캐나다자영업 #레스토랑평점 #구글리뷰 #인테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의 인테리어는 손님 십여 년 전만 해도 이곳 캐나다에서는 식당을 홍보하는 방법으로 가장 보편적인 것이 전단지를 배송하거나 입간판을 세우거나 혹은 교민신문에 광고를 내는 것이었다. 그 당시만 해도 집으로 배송되는 전단지를 물론 꼼꼼하게 읽어 보지는 않겠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집안 어딘가에 쌓아두는 사람들이 많았다. 거리를 걸으면서도 안 보던 광고 간판을 보면 ‘여기가 뭐를 파는 곳이지?’하며 눈여겨보기도 했고, 혹시 교민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는 가게라면 매주 무료로 발간되는 교민신문에 광고를 싣는 것이 가장 전달력이 높았었다. 그 당시만 해도 읽을거리에 목마른 교민들은 한인마트나 교회 같은 곳에서 교민신문을 픽업하는 것이 일과였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. 그때는 지인들을 오랜만에 만나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어느 .. 더보기 이전 1 다음